죄와 벌 번역 추천 — 출판사별 판본 비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은 한국어 번역본이 3종 나와 있습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번역에 따라 문장의 인상이 크게 달라지므로, 출판사·역자별로 무엇이 다르고 어떤 독자에게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먼저 결론
고민된다면 열린책들 (홍대화 옮김) 판본
처음 읽는다면 19세기 페테르부르크의 지리·화폐·관등이 각주로 붙는 열린책들판이 가장 덜 헤맨다. 원전에 가장 가까운 문장을 원하면 도스토옙스키 전공자가 옮긴 민음사판, 긴 소설을 오래 읽어야 하니 활자와 여백이 편한 쪽이면 문학동네판이다.
쿠팡에서 열린책들 판본 보기죄와 벌 번역 비교 — 한눈에 보기
판본별로 자세히
민음사김연경 옮김
도스토옙스키 전공자가 러시아어 원전에서 옮겼다. 원문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쪽이라 정확하게 읽고 싶을 때 기준이 되는 판본이다.
이런 독자에게 원전에 가장 가까운 번역으로 읽고 싶은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열린책들홍대화 옮김
역시 원문에 충실하면서 주석과 부록이 풍부하다. 19세기 페테르부르크의 지리·화폐·관등 같은 배경이 각주로 붙어 있어 처음 읽는 사람이 헤매지 않는다.
이런 독자에게 주석의 도움을 받으며 읽고 싶은 독자, 배경 지식이 없는 첫 독서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문학동네이문영 옮김2020
분량이 두 권 합쳐 1,600쪽 안팎으로 위 판본들(열린책들 약 1,400쪽)보다 넉넉하다. 편집과 활자에 여유가 있어 눈이 편하다는 평이 있다.
이런 독자에게 긴 소설을 오래 읽어야 하니 활자와 여백이 편한 쪽을 고르고 싶은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자주 묻는 질문
- 죄와 벌 번역은 어느 출판사가 좋나요?
- 열린책들 판본이 무난하다. 처음 읽는다면 19세기 페테르부르크의 지리·화폐·관등이 각주로 붙는 열린책들판이 가장 덜 헤맨다. 원전에 가장 가까운 문장을 원하면 도스토옙스키 전공자가 옮긴 민음사판, 긴 소설을 오래 읽어야 하니 활자와 여백이 편한 쪽이면 문학동네판이다.
- 죄와 벌 민음사 판은 어떤가요?
- 김연경이 옮겼다. 도스토옙스키 전공자가 러시아어 원전에서 옮겼다. 원문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쪽이라 정확하게 읽고 싶을 때 기준이 되는 판본이다. 원전에 가장 가까운 번역으로 읽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다.
- 죄와 벌 열린책들 판은 어떤가요?
- 홍대화가 옮겼다. 역시 원문에 충실하면서 주석과 부록이 풍부하다. 19세기 페테르부르크의 지리·화폐·관등 같은 배경이 각주로 붙어 있어 처음 읽는 사람이 헤매지 않는다. 주석의 도움을 받으며 읽고 싶은 독자, 배경 지식이 없는 첫 독서에게 맞는다.
- 죄와 벌 문학동네 판은 어떤가요?
- 이문영이 옮겼다. 분량이 두 권 합쳐 1,600쪽 안팎으로 위 판본들(열린책들 약 1,400쪽)보다 넉넉하다. 편집과 활자에 여유가 있어 눈이 편하다는 평이 있다. 긴 소설을 오래 읽어야 하니 활자와 여백이 편한 쪽을 고르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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