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번역 추천 — 출판사별 판본 비교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의 한국어 판본 가운데 3종을 비교합니다. 역자·구성·부록을 기준으로 고를 때 달라지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결론
고민된다면 민음사 (윤지관·전승희 옮김) 판본
영문학자 두 사람이 10년에 걸쳐 원문을 대조하고 교차 검토한 판본으로, 오스틴 특유의 비꼬는 어조가 가장 잘 살아 있다는 평을 받는다. 영어 원서를 함께 볼 거라면 문장 구조를 그대로 옮긴 열린책들판, 펭귄클래식판은 경어체라 취향이 뚜렷하게 갈리니 사기 전에 앞부분을 꼭 확인하라.
쿠팡에서 민음사 판본 보기오만과 편견 번역 비교 — 한눈에 보기
판본별로 자세히
민음사윤지관·전승희 옮김2003
영문학자 두 사람이 10년에 걸쳐 원문을 대조하고 서로 교차 검토해 완성한 판본이다. 구조를 그대로 옮기기보다 의미와 뉘앙스를 한국어로 살리는 데 무게를 뒀다는 평을 받는다.
이런 독자에게 오스틴 특유의 비꼬는 어조까지 느끼며 읽고 싶은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열린책들원유경 옮김2010
원문의 문장 구조를 그대로 재현하는 쪽으로 충실도를 높인 판본이다. 원문과 대조하며 읽거나 영어 원서를 함께 볼 때 유리하다.
이런 독자에게 원문 구조를 따라가며 읽고 싶은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펭귄클래식김정아 옮김2009
문장의 끝맺음이 '-이다'가 아니라 '습니다체·요체'로 되어 있다. 취향이 갈리는 지점이라 구매 전에 앞부분을 꼭 확인하는 편이 좋다.
이런 독자에게 부드러운 경어체 문장을 선호하는 독자 (반대라면 피할 것)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자주 묻는 질문
- 오만과 편견 번역은 어느 출판사가 좋나요?
- 민음사 판본이 무난하다. 영문학자 두 사람이 10년에 걸쳐 원문을 대조하고 교차 검토한 판본으로, 오스틴 특유의 비꼬는 어조가 가장 잘 살아 있다는 평을 받는다. 영어 원서를 함께 볼 거라면 문장 구조를 그대로 옮긴 열린책들판, 펭귄클래식판은 경어체라 취향이 뚜렷하게 갈리니 사기 전에 앞부분을 꼭 확인하라.
- 오만과 편견 민음사 판은 어떤가요?
- 윤지관·전승희가 옮겼다. 영문학자 두 사람이 10년에 걸쳐 원문을 대조하고 서로 교차 검토해 완성한 판본이다. 구조를 그대로 옮기기보다 의미와 뉘앙스를 한국어로 살리는 데 무게를 뒀다는 평을 받는다. 오스틴 특유의 비꼬는 어조까지 느끼며 읽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다.
- 오만과 편견 열린책들 판은 어떤가요?
- 원유경이 옮겼다. 원문의 문장 구조를 그대로 재현하는 쪽으로 충실도를 높인 판본이다. 원문과 대조하며 읽거나 영어 원서를 함께 볼 때 유리하다. 원문 구조를 따라가며 읽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다.
- 오만과 편견 펭귄클래식 판은 어떤가요?
- 김정아가 옮겼다. 문장의 끝맺음이 '-이다'가 아니라 '습니다체·요체'로 되어 있다. 취향이 갈리는 지점이라 구매 전에 앞부분을 꼭 확인하는 편이 좋다. 부드러운 경어체 문장을 선호하는 독자 (반대라면 피할 것)에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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