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번역 추천
같은 작품이라도 번역에 따라 문장의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현재 구할 수 있는 주요 판본을 출판사별로 정리했습니다.
삽화 수록 여부부터 확인할 것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삽화가 작품의 절반이다. 보아뱀 그림, 바오바브나무, 여우와의 장면은 그림이 있어야 문장이 완성된다. 판본에 따라 삽화가 빠지거나 흑백으로 축소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것부터 본다.
열린책들
국내에서 널리 읽히는 판본 중 하나로, 원작 삽화를 컬러로 싣는다. 문장도 현대적으로 다듬어져 있다.
이런 독자에게 삽화까지 온전히 보고 싶은 독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포함된 판본으로 편집이 단정하다. 다른 고전과 서가를 맞추고 싶을 때 선택지가 된다.
번역 문체는 취향의 문제
이 작품은 문장이 짧고 쉬워서 판본 간 번역 차이가 다른 고전만큼 크지 않다. '길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같은 핵심 문장의 어감이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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