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번역 추천 — 출판사별 판본 비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의 한국어 판본 가운데 3종을 비교합니다. 역자·구성·부록을 기준으로 고를 때 달라지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결론
고민된다면 민음사 (김화영 옮김) 판본
《페스트》는 《이방인》과 이어서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김화영 번역으로 두 작품을 읽으면 문장의 결이 흔들리지 않는다. 인용을 찾아보기에도 이쪽이 편하다. 다른 호흡으로 읽어 보고 싶다면 열린책들판, 가장 최근 전집 번역을 원하면 문학동네판을 고르면 된다.
쿠팡에서 민음사 판본 보기페스트 번역 비교 — 한눈에 보기
판본별로 자세히
민음사김화영 옮김2011
세계문학전집 267번이다. 카뮈를 오래 옮겨 온 역자의 번역이라 《이방인》과 문장의 결이 이어지고, 국내에서 《페스트》를 논할 때 인용되는 문장도 대개 여기서 나온다.
이런 독자에게 카뮈의 다른 작품과 이어서 읽을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열린책들최윤주 옮김2014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번으로 나왔고 뒤에 모노 에디션으로 다시 묶였다. 민음사판과 세 해 차이지만 문장의 호흡이 달라, 같은 장면을 나란히 놓고 취향을 확인하기 좋다.
이런 독자에게 다른 호흡의 번역을 비교해 보려는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문학동네유호식 옮김2015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3번이다. 세 판본 가운데 가장 나중에 나온 전집 번역이라 지금의 한국어에 가깝고, 전집 판형이라 다른 작품과 함께 모아 두기에도 좋다.
이런 독자에게 최근 전집 번역으로 읽고 싶은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자주 묻는 질문
- 페스트 번역은 어느 출판사가 좋나요?
- 민음사 판본이 무난하다. 《페스트》는 《이방인》과 이어서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김화영 번역으로 두 작품을 읽으면 문장의 결이 흔들리지 않는다. 인용을 찾아보기에도 이쪽이 편하다. 다른 호흡으로 읽어 보고 싶다면 열린책들판, 가장 최근 전집 번역을 원하면 문학동네판을 고르면 된다.
- 페스트 민음사 판은 어떤가요?
- 김화영이 옮겼다. 세계문학전집 267번이다. 카뮈를 오래 옮겨 온 역자의 번역이라 《이방인》과 문장의 결이 이어지고, 국내에서 《페스트》를 논할 때 인용되는 문장도 대개 여기서 나온다. 카뮈의 다른 작품과 이어서 읽을 독자에게 맞는다.
- 페스트 열린책들 판은 어떤가요?
- 최윤주가 옮겼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번으로 나왔고 뒤에 모노 에디션으로 다시 묶였다. 민음사판과 세 해 차이지만 문장의 호흡이 달라, 같은 장면을 나란히 놓고 취향을 확인하기 좋다. 다른 호흡의 번역을 비교해 보려는 독자에게 맞는다.
- 페스트 문학동네 판은 어떤가요?
- 유호식이 옮겼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3번이다. 세 판본 가운데 가장 나중에 나온 전집 번역이라 지금의 한국어에 가깝고, 전집 판형이라 다른 작품과 함께 모아 두기에도 좋다. 최근 전집 번역으로 읽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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