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번역 추천 — 출판사별 판본 비교
조지 오웰의 1984의 한국어 판본 가운데 3종을 비교합니다. 역자·구성·부록을 기준으로 고를 때 달라지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결론
고민된다면 민음사 (정회성 옮김) 판본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읽힌 판본이라 인용 출처로 삼기에 안전하고, 문장을 짧게 끊어 원작의 을씨년스러운 공기를 살린다. 신어·이중사고 같은 조어를 왜 그렇게 옮겼는지까지 따라가고 싶다면 오웰 연구자가 옮기고 해설이 충실한 열린책들판이 낫다.
쿠팡에서 민음사 판본 보기1984 번역 비교 — 한눈에 보기
판본별로 자세히
민음사정회성 옮김2003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읽힌 판본이다. 문장을 짧게 끊어 옮겨 원작의 을씨년스러운 공기를 잘 살린다는 평이 있고, 같은 이유로 건조하다고 느끼는 독자도 있다.
이런 독자에게 표준으로 통하는 판본을 원하거나, 인용 출처가 필요한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열린책들박경서 옮김2009
오웰 연구자가 옮겼고 해설이 충실하다. 신어·이중사고 같은 조어의 번역 근거를 따라가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된다.
이런 독자에게 작품의 개념과 배경까지 파고들고 싶은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문예출판사김병익 옮김2014
문학평론가가 옮긴 판본으로 문장이 유려하다는 평을 받는다. 소설로서의 읽는 맛을 중시한다면 후보에 둘 만하다.
이런 독자에게 개념 해설보다 소설로서의 읽는 맛을 우선하는 독자
쿠팡에서 이 판본 보기자주 묻는 질문
- 1984 번역은 어느 출판사가 좋나요?
- 민음사 판본이 무난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읽힌 판본이라 인용 출처로 삼기에 안전하고, 문장을 짧게 끊어 원작의 을씨년스러운 공기를 살린다. 신어·이중사고 같은 조어를 왜 그렇게 옮겼는지까지 따라가고 싶다면 오웰 연구자가 옮기고 해설이 충실한 열린책들판이 낫다.
- 1984 민음사 판은 어떤가요?
- 정회성이 옮겼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읽힌 판본이다. 문장을 짧게 끊어 옮겨 원작의 을씨년스러운 공기를 잘 살린다는 평이 있고, 같은 이유로 건조하다고 느끼는 독자도 있다. 표준으로 통하는 판본을 원하거나, 인용 출처가 필요한 독자에게 맞는다.
- 1984 열린책들 판은 어떤가요?
- 박경서가 옮겼다. 오웰 연구자가 옮겼고 해설이 충실하다. 신어·이중사고 같은 조어의 번역 근거를 따라가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된다. 작품의 개념과 배경까지 파고들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다.
- 1984 문예출판사 판은 어떤가요?
- 김병익이 옮겼다. 문학평론가가 옮긴 판본으로 문장이 유려하다는 평을 받는다. 소설로서의 읽는 맛을 중시한다면 후보에 둘 만하다. 개념 해설보다 소설로서의 읽는 맛을 우선하는 독자에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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