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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챕터별 줄거리

장·부 순서대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정리했습니다. 결말까지 포함하므로 아직 읽지 않았다면 주의하세요.

  1. 1부 — 변신과 첫 노출

    외판원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한 자신을 발견한다. 그의 첫 걱정은 몸이 아니라 놓친 기차와 빚이다. 지각을 따지러 회사 지배인이 집까지 찾아오고,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내자 지배인은 도망치고 아버지는 지팡이를 휘둘러 그를 방으로 몰아넣는다.

  2. 2부 — 돌봄과 가구를 치우는 날

    여동생 그레테가 음식을 가져다주며 그를 돌본다. 가족은 각자 일자리를 얻어 생계를 꾸리고, 그레고르는 경제에서 완전히 배제된다. 그레테가 방의 가구를 치우려 하자 그레고르는 인간이던 시절의 흔적을 지키려 액자를 몸으로 감싸고, 그 모습에 놀란 아버지가 던진 사과가 등에 박힌다.

  3. 3부 — 바이올린, 선고, 그리고 봄볕

    하숙인을 들이면서 그레고르의 방은 창고가 되고 돌봄도 끊긴다. 그레테의 바이올린 연주에 이끌려 방 밖으로 나온 그를 하숙인들이 발견하고, 그레테는 '저것이 사라져야 한다'고 선언한다. 그레고르는 방으로 돌아가 새벽에 홀로 죽고, 가족은 오랜만에 교외로 나들이를 나서며 딸의 앞날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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